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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월동 아버님이 태블릿 PC 인터넷 연결 안 된다고 와서 봐달라셔 프리 출근한다고 아주 마구 프리 한 줄 아시나 봐.
"시간 되면 잠깐 나와서 들러 줄 수 있어?"라고 말씀하심.
회사라 그렇게 나가긴 힘드니 주말에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렸더니... 전화기를 던지셨는지 말씀도 없으시고...
뭐 뽀시락 거리는 소리는 들리는데
"여보세요, 여보세요"
해도 대답이 없으셔서 인사도 못하고 그냥 끊었네.
[가족. 마누라] [오전 10:09] 끊긴 거야. 다시 해바~
[가족. 마누라] [오전 10:09] 그럴 분 아니야.
[가족. 마누라] [오전 10:09] 조박사 라면 껌뻑 죽는 분인데...
되게 의기소침해지신 목소리라...
다시 걸기엔 시간이 좀 애매하게 지나서... 그냥 끊겼나 보다 이해하고 넘어갈게~
오현정이 아버지 댁에 가서 고쳤대.
ㅋㅋㅋ 관력학과의 위엄인가?
아무튼 그래서 안오셔도 된다면서, 화면이 예전에는 12개씩 보이던 게 6개씩 밖에 안보인다셔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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